지구를 지키는 비건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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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식인구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채식연합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채식인구는 2008년 대비 10배 늘어난 150만명으로 추정됩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채식하는 이유로 크게 동물복지, 건강 그리고 환경문제를 꼽습니다. 

그런데 동물복지와 건강은 이해되지만 환경문제는 다소 의아하게 느껴집니다. 

도대체 채식과 환경이 무슨 관계가 있는 걸까요.

옥스퍼드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육류와 유제품을 줄이는 것만으로 

개인은 최대 73%의 탄소발자국을 감축할 수 있습니다.

 이는 육류 및 유제품을 만들고 유통하는 모든 과정을 추적한 결과입니다. 

연구 저자 조셉 푸어(Joseph Poore)는 “채식주의자 식단이 온실가스뿐만 아니라 

지구 산성화, 부영양화, 토지 및 물 사용 등에 있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가장 큰 단일 방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한끼 지구를 위한 채식 어떠신가요?3


클래스 장소 : 경기도 의왕시 성고개로138, 3층(포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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